2021년 10월 31일

 

강천산의 가을 풍경.

결혼한지 17년이 된 그 날 막내도 함께 해서 걷다.

 

2021년 10월 28일

 

잠옷바람으로 모델이 되어본다.

책장과 눈싸움을 하고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준 그날의 방구석 모델.

 

2021년 10월 9일

 

박물관 앞 마당, 어린이 박물관 앞에 조그만 방갈로가 있다.

그 안에 들어가 혼자 춤을 추던 준범.

그리고, 아빠 사업장 화이트 보드에 남겨 놓은 아빠의 초상화

 

2021년 10월 9일

 

준범이가 찍어준 엄마 아빠 사진.

얼마만인지 생각도 안들만큼 오랫만에 둘이서 함께 한 사진 

 

2021년 10월 9일

 

아빠 사무실 들렀다가 같이 한 국립전주박물관 산책. 

 

 

 

2021년 10월 1일

 

유치원 친구에게 받은 선물이라며, 아빠 차로 하원하는 내내 쓰고 와서는 저렇게 한 껏 폼을 잡아 본다.

저런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때가 언제까지 일까..

 

2021년 9월 25일

 

책마을 해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.

이런 공간같은 책 읽는 방 하나 쯤 만들어 보고 싶더라.

나중에 책마을 해리의 이대건 대표님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 이 날 방문했던 기억을 이야기 할 수 있었다.

 

2021년 9월 25일

 

카메라에 눈을 못 맞추면 안찍을 줄 알았겠지만 일단 찍어본다.

그리고 넝쿨 배경이 잘 나올 수 있도록

그래서 카리스마 있어 보이게 손을 좀 봤다..

 

2021년 9월 25일

 

책마을 해리의 여러 공간 중에 피아노가 놓여 있던 방에서...

그런데 인범이는 피아노를 칠 줄 모르잖아...

그리고 마당에 있던 삽살개는 낯을 가리지 않았다.

 

2021년 9월 25일

 

책마을 해리에서..

준범이 뒤통수만 찍혔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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