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3월 1일
아직은 봄 바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때, 삼형제와 함께 선유도 해변에서 근사한 포즈를 잡아보라 했다.
코로나 유행 초기,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위해 외출을 했으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던 그 때.
그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운...
2020년 3월 1일
아직은 봄 바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때, 삼형제와 함께 선유도 해변에서 근사한 포즈를 잡아보라 했다.
코로나 유행 초기,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위해 외출을 했으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던 그 때.
그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운...